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이 구절을 보고 자기의 죄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예수께서 모든 믿는 이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모든 믿은 사람들의 상(賞)과 관계있는 것이지 죄와 관계있는 것이 아닙니다. 죄는 2천 년 전에 영원히 속죄하셨기 때문에 믿은 사람의 죄는 이미 없습니다. “영원토록 내 할 말 예수의 피밖에 없네” (찬송가 184장) 라는 찬송가가 있지 않습니까?
예수를 믿고 거듭난 경험이 있는 사람도 잘못하면 육신에 끌려 죄를 지을 수 있지만 지옥에는 가지 않습니다. 용서받은 사람은 이미 하나님의 아들로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들이 잘못을 저질렀다면 부모가 꾸짖거나 매로 때릴 수는 있겠지만 혈통까지 끊어 버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혈통은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그러니 참으로 예수님을 믿은 이후의 죄는 하나님의 자녀의 죄이지 불신자의 죄가 아닙니다. 죄 때문에 받는 심판, 지옥 가는 심판은 이미 끝났습니다. 다만 상을 위한 심판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영원한 속죄는 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죽으실 때 완전히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그분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에 대해 설명하면 어떤 사람들은 ‘예수 믿으면 영원히 죄를 용서받았으니 마음대로 죄 지어도 괜찮다는 것이냐.’ 하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교리는 있을 수 없습니다. 성경에 예수 믿고 영원히 용서받았으니 마음대로 죄 지어도 된다는 말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자기의 죄를 용서해 주셨으니 너무나 고마워서 죄를 더 짓지 못합니다. 혹 살다 보면 죄의 유혹에 빠지거나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고, 어떤 것이 죄인지 분별치 못하고 부지중에 죄를 짓고 쓰러지고 넘어지는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죄입니다. 아들이 잘못했을 경우 부모는 꾸중이나 징계를 합니다. 그렇지만 아들의 명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잠언을 읽다 보면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잠언 30:8) 하는 기도를 보게 됩니다. 자기 나름대로 큰 거짓말, 작은 거짓말을 마음대로 한 사람은 불안한 나머지 ‘하나님, 제가 거짓말을 마음대로 하고 있는데 당신의 자녀가 아닌 것은 아닙니까?’ 하는 근본적인 문제에까지 회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확실히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라면 그것이 죄인 줄 아는 이상 아무리 작은 죄라도 행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또 성경에는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엡 4:30) 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엡 4:25),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 4:26) 하는 말씀들을 지키는 것이 합당합니다. 이것은 성도들의 생활 중에 실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하신 말씀입니다.
이제 우리가 잘못해서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을 경우, 그 죄 때문에 우리의 양심은 심한 고통을 당하겠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의 사랑은 진실로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는 알고 지었든 모르고 지었든 간에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하나님 앞에 대언해 주시는 분이 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한일서 2:1-2)
이 구절을 보고 자기의 죄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예수께서 모든 믿는 이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모든 믿은 사람들의 상(賞)과 관계있는 것이지 죄와 관계있는 것이 아닙니다. 죄는 2천 년 전에 영원히 속죄하셨기 때문에 믿은 사람의 죄는 이미 없습니다. “영원토록 내 할 말 예수의 피밖에 없네” (찬송가 184장) 라는 찬송가가 있지 않습니까?
예수를 믿고 거듭난 경험이 있는 사람도 잘못하면 육신에 끌려 죄를 지을 수 있지만 지옥에는 가지 않습니다. 용서받은 사람은 이미 하나님의 아들로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들이 잘못을 저질렀다면 부모가 꾸짖거나 매로 때릴 수는 있겠지만 혈통까지 끊어 버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혈통은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그러니 참으로 예수님을 믿은 이후의 죄는 하나님의 자녀의 죄이지 불신자의 죄가 아닙니다. 죄 때문에 받는 심판, 지옥 가는 심판은 이미 끝났습니다. 다만 상을 위한 심판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영원한 속죄는 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죽으실 때 완전히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그분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에 대해 설명하면 어떤 사람들은 ‘예수 믿으면 영원히 죄를 용서받았으니 마음대로 죄 지어도 괜찮다는 것이냐.’ 하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교리는 있을 수 없습니다. 성경에 예수 믿고 영원히 용서받았으니 마음대로 죄 지어도 된다는 말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자기의 죄를 용서해 주셨으니 너무나 고마워서 죄를 더 짓지 못합니다. 혹 살다 보면 죄의 유혹에 빠지거나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고, 어떤 것이 죄인지 분별치 못하고 부지중에 죄를 짓고 쓰러지고 넘어지는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죄입니다. 아들이 잘못했을 경우 부모는 꾸중이나 징계를 합니다. 그렇지만 아들의 명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잠언을 읽다 보면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잠언 30:8) 하는 기도를 보게 됩니다. 자기 나름대로 큰 거짓말, 작은 거짓말을 마음대로 한 사람은 불안한 나머지 ‘하나님, 제가 거짓말을 마음대로 하고 있는데 당신의 자녀가 아닌 것은 아닙니까?’ 하는 근본적인 문제에까지 회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확실히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라면 그것이 죄인 줄 아는 이상 아무리 작은 죄라도 행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또 성경에는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엡 4:30) 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엡 4:25),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 4:26) 하는 말씀들을 지키는 것이 합당합니다. 이것은 성도들의 생활 중에 실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하신 말씀입니다.
이제 우리가 잘못해서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을 경우, 그 죄 때문에 우리의 양심은 심한 고통을 당하겠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의 사랑은 진실로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는 알고 지었든 모르고 지었든 간에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하나님 앞에 대언해 주시는 분이 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