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절,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하고 노래하면 벌써 마음이 봄기운을 타고 산으로 들로 끌려갔습니다. ‘목련꽃 그늘 아래서’ 하고 노래하면 목련꽃을 보지 않아도 마음은 목련꽃 그늘 아래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봄이 우리의 마음을 그 계절 속으로 완전히 끌어갑니다. 여름, 가을, 겨울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 확실한 복음을 깨닫고 나면 다른 계절 즉, 영원에 속해 사는 심정이 됩니다. 봄도 아니고 여름도 아니며 그렇다고 가을도 겨울도 아닌 계절에 삽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이 불거나 하나님을 향한 마음에 평화가 있습니다. 그 평화는 어떤 외적 환경도 초월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자연의 법칙과 비교해 보면 더 확실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흐린 날을 생각해 봅시다. 구름이 태양을 가려서 태양이 보이지 않아도 실제는 구름보다 높은 곳에 태양이 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태양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비가 오는 날이라도 구름 위 상공에는 해가 떠 있듯이, 혹 어떤 세상 일에 잠깐 먹구름이 낀 듯하지만 그 먹구름은 조금 있으면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 주시는 평안은 그대로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약속해 놓은 것입니다. 세상이 이 귀한 사실을 알 리가 없습니다. 인류는 오랜 세월 동안 이 귀한 사실을 찾기 위해서 애쓰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것이 소위 종교입니다. 종교는 사람에게 많은 노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계속해서 종교를 발전시켜 왔으나 그것은 여전히 무거운 짐입니다. 그런 인류에게 성경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새삼 생각해 봅니다.
옛 시절,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하고 노래하면 벌써 마음이 봄기운을 타고 산으로 들로 끌려갔습니다. ‘목련꽃 그늘 아래서’ 하고 노래하면 목련꽃을 보지 않아도 마음은 목련꽃 그늘 아래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봄이 우리의 마음을 그 계절 속으로 완전히 끌어갑니다. 여름, 가을, 겨울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 확실한 복음을 깨닫고 나면 다른 계절 즉, 영원에 속해 사는 심정이 됩니다. 봄도 아니고 여름도 아니며 그렇다고 가을도 겨울도 아닌 계절에 삽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이 불거나 하나님을 향한 마음에 평화가 있습니다. 그 평화는 어떤 외적 환경도 초월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자연의 법칙과 비교해 보면 더 확실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흐린 날을 생각해 봅시다. 구름이 태양을 가려서 태양이 보이지 않아도 실제는 구름보다 높은 곳에 태양이 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태양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비가 오는 날이라도 구름 위 상공에는 해가 떠 있듯이, 혹 어떤 세상 일에 잠깐 먹구름이 낀 듯하지만 그 먹구름은 조금 있으면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 주시는 평안은 그대로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약속해 놓은 것입니다. 세상이 이 귀한 사실을 알 리가 없습니다. 인류는 오랜 세월 동안 이 귀한 사실을 찾기 위해서 애쓰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것이 소위 종교입니다. 종교는 사람에게 많은 노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계속해서 종교를 발전시켜 왔으나 그것은 여전히 무거운 짐입니다. 그런 인류에게 성경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새삼 생각해 봅니다.